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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신문] 2017-10-22 제8차 해외선교의 날 행사

한국외방선교회 0 363 2017.10.24 11:06

제8차 해외선교의 날 행사

현황발표·선교토크 등 진행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 문희종 주교와 사제단이 10월 14일 인천교구청 신청사에서

제8차 해외선교의 날 행사 파견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위원장 문희종 주교)는 10월 14일 인천교구청 신청사에서 ‘선교의 기쁨,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행복합니다(사도 20,35)’를 주제로 2017년 제8차 해외선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 중 진행된 선교토크에서는 현지 선교 사제, 수도자, 평신도가 참여해 선교 도중 느끼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했다. 아프리카 탄자니아에서 선교하고 있는 이창원 신부(서울대교구)는 “선교지에서 공소미사를 다니고 있다. 미사를 마치고 본당으로 돌아올 때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 페루에서 활동하는 김미현 수녀(샬트르성바오로수녀회)는 “선교지가 2500m 이상 고산지대라서 처음에는 고산병으로 힘들었다. 지금은 적응이 돼 아이들과 축구도 하며 지낸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선교토크에 함께 참여한 오기백 신부(성 골롬반 외방선교회 전 한국지부장)는 “선교활동을 하다보면 상상할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다. 여기 있는 신학생들이 선교사를 선택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희종 주교는 파견미사 강론에서 “한국교회가 1980년대까지 다른 나라 교회 도움을 받았지만 이제는 해외 어려운 지역 교회를 돕는다”며 “이는 한국교회가 성장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한국교회 해외선교 현황 자료에 의하면 한국교회는 남아메리카 페루, 아프리카 잠비아를 비롯한 79개국에 1000명이 넘는 선교사를 파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해외선교 현황 발표와 현지 선교사가 참여하는 선교토크, 파견 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인천교구장 정신철 주교, 주교회의 해외선교·교포사목위원회 위원장 문희종 주교와 해외선교 관련 사제, 수도자, 평신도, 인천가톨릭대 신학생, 선교회 소속 신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행사장에는 해외선교지에서 선교활동 현황을 알리는 사진이 전시돼 참석자의 관심을 끌었다. 
 

조지혜 기자 sgk9547@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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