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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리지대교구 김학현 신부님 소식(1)입니다~

한국외방선교회 0 251 03.07 13:05

안녕하세요,

미국 앵커리지에 살고 있는 김학현 신부입니다.
이곳에 온지 벌써 100일 되었습니다.
새로운 생활에 적응하느라 정신없이 지내다 보니
소식을 전할 기회가 없었네요.

앵커리지 도착 100일 기념으로
여러분들과 제 삶의 몇 장면을 나누고자 합니다.


2017년 9월 1일

서울을 출발하여 앵커리지에 도착했습니다.
밤 11시에 가까운 늦은 시간이었지만,
고혁주 신부님과 이성규 신부님이 공항에 마중 나와 

저의 도착을 기다려주셨습니다.

앵커리지 공항에 방문한 이들이라면 모두가
저 뒤에 보이는 커다란 광어 앞에서 사진을 찍는다고 합니다.
잘 도착했고, 잘 만났습니다.


​2017년 9월 2일
앵커리지에 도착한 바로 다음날
미사를 위해 홀리 크로스 성당에 왔습니다.
앵커리지 대교구장님은 저에게 두 가지 소임을 주었습니다. 

하나는 이성규 신부가 주임신부로 일하고 있는
앵커리지 도심에 위치한 홀리 크로스 성당에서
보좌신부로 사목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앵커리지 외곽의 공소들을 방문하며
사목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일 모두 소중한 선교체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7년 9월 10일

알래스카에서의 새로운 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앵커리지 시내의 여러 곳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교구청에 가서 주교님과 직원들을 만나고,
운전면허증도 갱신하고, 자동차를 구입하기 위해
자동차 전시장도 방문했습니다.

미국을 상징하는 맥도널드 햄버거 간판 뒤로
무지개가 살짝 보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의 약속일까요? 반갑네요.
​2017년 9월 17일

홀리 크로스 성당의 고해실에서
신자들이 방문하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많은 성당은 고해실을 이처럼 꾸며 놓습니다. ...
사제석의 왼쪽으로 칸막이가 있어
얼굴을 마주하지 않고 고해를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사제석의 바로 앞쪽으로 의자를 놓아 얼굴을 마주하여
고해를 할 수도 있습니다.
신자분들이 고해실에 들어와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2017년 9월 18일

주일미사를 위해 홀리 크로스 성당에
많은 신자분들이 모였습니다.

토요일 저녁 5시30분, 주일 아침 9시와 11시,
이렇게 세 번의 주일 미사가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건물이 성당이고,
성당 앞쪽으로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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