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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일기

멕시코 유동진 신부님, 부활 성야

한국외방선교회 0 305 04.02 13:43

 

부활 성야

 

꼬맹이 제니 하고 수다 떨 때까지가 좋았다. 갑자기 쏟아진 비에 전기가 나가고 양철지붕 두드리는 빗소리에 아무것도 안 들리고 목은 아프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나가버렸다. 두 번째 공소로 오니 오는 길은 비와 어둠에 무서울 정도고, 도착하니 심지어 독서자들 전례봉사자들도 안 왔다. 비가 와서ㅠ  정신은 더 먼 곳으로 가버렸지만, 큰비와 함께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모두와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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