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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론

연중 4주일

如地 0 393 2015.01.12 14:22

연중 4주일(마꼬 1,21-28 권위 있는 가르침)

한일관계라는 특수성 때문에 한국인인 나도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인식이랄까 느낌은 별로 좋지 않다.

하지만 “도요다”라는 차에 대한 인식은 참 좋다. 중고차도 타봤고, 새 차도 써보았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참 마음에 든다. 왜? 그만큼 차를 실용적으로 잘 만들었기 때문이리라.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민중들의 반응이 그랬다.

“권위가 있고 능력이 있는 말씀이다!!!”

자연스레 예수님에 관한 소문은 널리 퍼져 나갔다.

우리 성당의 신자수에 상관없이 우리가 열심히 서로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간다면, 불교국가인 이곳에서도 자연스레 소문이 퍼져 나갈 것이고 열매도 맺게 되리라 굳게 믿는다.

오갈 데 없이 시장에서 노숙하는 할아버지 한 분을 성당에 모셨더니 소문이 금새 나서, 사람들은 오갈 곳이 없는 할머니까지 모시고 왔다.

복음선포의 시작과 끝은 사랑실천의 삶에 있다.

서로를 향한 용서와 사랑으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 갑시다.

나와 다르더라도 하느님은 모든 이를 사랑하고 계심을 굳게 믿읍시다. 하느님은 모두에게 부자가 될 능력을 주시지는 않았지만, 우리 모두에게 남을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 능력을 주시지 않으시면서, 우리에게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지는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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